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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영화 ‘1987’ 外
◆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‘1987’(제작 우정필름)이 주요 캐스팅과 투자 배급사를 확정했다. 김윤석, 하정우가 주인공을 맡고 강동원이 특별 출연하며, 투자·배급은 C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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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찰액 4년 새 3배 껑충 연말에는 더 뜨거워진다
모노크롬에서 파생된 단색화는 한국 고유의 미술 사조로 자리 잡으며 최근 경매시장을 주도하고 있다. 한국의 대표적인 단색화들. 1 김환기 ‘19-Ⅶ-71 #209’, 2 박서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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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 여는 한국문화예술품거래소] 한·중 미술품 소액으로도 투자
앞으로 개인들이 한국과 중국의 미술품과 문화콘텐트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시장이 열린다. 주식시장처럼 상품을 상장하고 거래하는 방식이다. 지난 6월 15일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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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미술품 주식처럼 사고 판다
한국과 중국의 미술품과 문화콘텐트를 사고 파는 거래시장이 문을 연다.주식시장처럼 상품을 상장하고 거래하는 방식이다. 15일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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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 그림 경매에 나온다…추정가 1300만~2500만원
사진=아이옥션 제공 2일 미술품 경매사 아이옥션은 하정우의 작품 ‘킵 사일런스’(Keep Silence)가 8일 서울 종로 본사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에 출품된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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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국내 미술시장 규모 3496억원…경매 31% 증가
2014년 국내 미술시장 거래 규모가 2013년에 비해 작품 거래 가격에서는 7.7% 증가한 3496억원, 작품 거래 건수는 0.2% 증가한 2만6912점을 기록했다.예술경영지원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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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권사 PB가 미술공부 하는 까닭? 작품은 자산이니까
“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상을 1억 달러에 사지 않는 이상 달리 투자할 곳이 없다.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장기 채권시장은 이미 죽음이 임박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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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금리시대 들썩이는 미술시장, 증권사 PB가 미술공부 하는 까닭…미술품, 작품에서 자산으로
"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상을 1억 달러에 사지 않는 이상 달리 투자할 곳이 없다.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장기 채권시장은 이미 죽음이 임박했고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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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조된 이우환 그림 100억대 거래 의혹
이우환 화백‘현대미술의 거장’으로 불리는 이우환(79) 화백의 작품을 위조한 그림이 진품으로 둔갑돼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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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크리스티 “고맙다, 차이나머니” … 한 주간 1조8900억어치 팔려
11일 뉴욕에서 ‘알제의 여인들’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팔렸다. 그 외에도 ‘별들’이 줄줄이 거래된 한 주였다. [사진 크리스티] 17억2600만 달러(약 1조8900억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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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송, 1936년 지금돈 45억에 이 백자 샀다
왼쪽은 1942년 지금의 명동 프린스호텔 자리에 개축한 경성미술구락부. 오른쪽은 ‘단원초상’(부분)이라는 제목으로 일제강점기에 경매된 서화. [사진 한국미술시장사자료집] 한 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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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보다 해외시장서 활로 개척 '낡은 공간 문화적 재생' 큰 흐름
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1·2위를 기록한 제프쿤스의 ‘꽃의 언덕’(약 24억4800만원·왼쪽)과 이우환의 ‘선으로부터’(약 18억 900만원). 박수근의 작품이 호당 가격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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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파리 거리에 송시열 초상화가 걸린 까닭
옛 그림이 쉬워지는 미술책 윤철규 지음 탐, 212쪽, 1만5000원 송시열 초상(국보 제239호)을 보여주며 저자는 1961년 겨울 파리 거리에 붙은 대형 포스터를 얘기한다.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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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둔의 화가 오치균, 공황장애 딛고 세상과 통하다
오치균은 손으로 물감을 짓이겨 평면 위에 색을 쌓아 질량감을 만들어 낸다. 그러나 작업실은 의외로 깔끔했다. 군데군데 물감이 튄 흰 벽 뒤로 그의 그림자가 큼직하다. [권혁재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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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옥경 서울옥션 대표·부회장
미술품 경매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옥션 대표·부회장에 이옥경(48·사진) 현 가나아트갤러리 대표가 내정됐다. 이씨가 서울옥션 대표이사로 옮김에 따라 관계사인 가나아트갤러리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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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도 천차만별 '와인 경매'의 세계 … 안을 들여다보니
1 2005 샤또 마고. ‘와인의 여왕’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국보급 와인. 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와인 애호가로도 유명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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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미술품 경매 "총 42억원에 달해…" 최고가 작품은?
‘전두환 미술품 경매’.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한 미술품의 경매가 12일 마무리됐다. 낙찰 총액은 72억원에 달한다. 이날 미술품 경매사 K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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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호피 방석, 용무늬 금장식 꿈틀 … 접이식 임금님 의자 경매 나와
다음달 12일 경매에 나올 접이식 임금의자. 높이 108㎝로 발판이 있다. [사진 마이아트옥션]임금이 야외에서 쓰던 접이식 의자, ‘용교의(龍交椅)’가 경매에 나온다. 미술품 경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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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컬렉션 '완판' 경매 현장에 가다
K옥션과 서울옥션 두 곳에서 진행된 특별 경매는 각각 80점, 121점씩 모두 201점이 출품됐고 100% 낙찰됐다. 낙찰총액은 K옥션이 25억7000만원, 서울옥션이 27억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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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재용이 그린 그림 20점 다 팔렸다
경매에서 220만원에 팔린 전재용씨의 유화(122×91㎝). [사진 서울옥션]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(50)씨가 그린 그림 20점이 경매에서 모두 팔렸다. 14만~22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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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, 카이네틱 댐 설치안 심의 外
◆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과는 16일 울산 반구대 암각화(국보 제285호) 주변 카이네틱 댐(가변형 투명 물막이) 설치안을 심의하고 울산시에 보완 조치를 요구했다. 김동욱 분과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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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거래액 720억 … 최고가는 리히텐슈타인
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로 거래된 미국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‘토마토와 추상’(26억4261만원). [사진 서울옥션]올 한 해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의 총 거래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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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일가 미술품 경매 … 중장년 몰려 80점 완판
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린 전두환 일가 소장품 경매에 나온 80점이 완판됐다. 김환기의 유화 ‘24-Ⅷ-65 South East’(1965)가 5억5000만원으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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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회장 양복 5일 경매 나온다
경매에 나올 호암(湖巖) 이병철(사진) 회장의 맞춤 정장 1벌. 시작가는 2500만원이다. [사진 아이옥션]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(湖巖) 이병철(1910∼87) 회장의 맞춤 양복이